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원주의 명심보감 (문단 편집) === 뚱보 === 빵철이네 반 아이 중 하나[* 헌데, 고학년 학문편 한정으로는 빵칠이네 반 아이가 아니라 빵철이보다 2살 어린 2학년짜리 후배로 나왔는데, 한 꼬마가 자기한테 인사를 안 했다고 초면에 다짜고짜 꿀밤을 때리자 빵철이가 그에게 꿀밤을 또 날렸는데, 그러고도 빵철이 앞에서 자기보다 작으면 무조건 동생이라는 정신나간 논리로 예의를 안 갖추고 건방지게 반말을 까면서 별 [[개소리]]를 다 지껄이면서 또칠이와 마침 왔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반성하는 모습을 안 보였다가 얘의 엄마가 황급히 달려오더니 강제로 [[정신병원]]에 데려가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가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리고 빵철이와 또칠이는 그제서야 그 아이가 머리가 약간 모자란 애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실 상의에 'BABO'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어서 그게 일종의 [[복선]](?)이긴 했다.]. 부잣집 아이로[* 개인 [[핸드폰]]도 있고, 또한 엄마의 [[자동차]]를 타고 하교하기까지 한다. 참고로, 자동차를 타고 하교하는 것에서 보여지듯이 걷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 듯 하다.], 먹을 것을 엄청나게 좋아하며[* 한 번은 이게 원인이 되어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담임이 뚱보한테 [[병문안]]을 가야겠다고 하였는데, 담임의 말에 의하면 비만 증세로 어제 119에 실려갔고, 이제 걷지도 못할 정도라고... 사실 전날 점심을 먹을 때도 그런 조짐이 살짝 보였는데, 싸 온 도시락이 [[통닭]]에 [[김밥]] 3개, 게다가 잠시 후에는 한 [[중국집]]에 [[짜장면]]을 주문해서 그것을 다 먹은 것에 1.5리터 짜리 물 한 병도 다 마시고, 하굣길에는 한 [[분식점]]에서 간식으로 [[만두]] 10판까지 혼자 다 먹었다. 그리고 뚱보가 본격적으로 하굣길에 오른 뒤 빵철이와 또칠이도 비로소 하교하는 도중에 [[앰뷸런스]] 한 대를 목격했는데, 정황상 뚱보는 그 차에 실려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맞게 상당히 뚱뚱하다. 또한 빵철이를 다짜고짜 심하게 괴롭힌 적도 있는데[* 이 때는 평소와 전혀 다른 그림체가 나왔다.], 서당에 가는 빵철이를 보고 자기네 동네 애들을 괴롭힌다고 다짜고짜 의심을 했는데, 빵철이는 명백히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뚱보는 안 믿고 멱살을 잡으면서 높은 곳까지 올려 준 뒤 이번엔 용서해 줄 테니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라면서 놔 줬다가 뒤늦게 뚱보의 친구가 황급히 달려와서 빵철이가 아니라 다른 애라고 하자 그제서야 뚱보는 자기가 너무 성급했음을 알게 됐지만, 잘 가던 도중 난데없이 이런 날벼락을 맞아버린 빵철이는 다시 가다가 너무너무 원통해서 전봇대에 머리를 박는 등 지대로 울화통이 터진 상태였다. 그러다가 서당에서 원주할머니에게 상대가 주먹으로 나오면 덕으로 맞서라는 충고를 들은 이후 귀갓길에 뚱보와 재회해서 자기는 덕으로 나오겠다고 하고 뚱보 앞에 다가갔는데, 오히려 뚱보가 또다시 주먹으로 나오는 바람에 빵철이는 또다시 작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사실 이는 빵철이가 덕으로 맞서야 할 상황이 아닌 마당에 덕으로 맞선 것이 잘못된 판단이기는 하였다. 오죽하면 같이 귀가하던 또칠이도 "덕으로 맞설 게 따로 있지."라고 핀잔을 줬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